쿼츠 무브먼트도 오버홀이 필요한가?
배터리로 작동하는 쿼츠 무브먼트는 기계식 무브먼트보다 오버홀을 하는 경우도 적고 그 주기도 길다. 무브먼트의 수명 연장과 보존을 위해 오버홀을 하는 경우도 있고 배터리 누액이나 습기가 찼을 때 세척이나 부품 교체 등의 이유로 오버홀을 해야할 때도 있다. 만일 새 배터리를 교체했는데도 작동하지 않으면 무브먼트 상태를 파악해서 상황에 따라 오버홀을 한다. IC 회로가 망가지거나 코일이 끊어진 경우가 대표적이다. 다만 쿼츠 무브먼트의 단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전체 오버홀 보다 무브먼트 자체를 교체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수리 기간이 짧게 걸릴 수도 있으니 판단은 고객의 몫이다.
오버홀과 복원, 차이점은 무엇인가?
간혹 오버홀과 복원을 혼동하는 사람이 있다. 오버홀은 잘 작동하고 있는 시계를 정기적으로 분해 세척, 재조립하는 공정이라면 작동하지 않는 시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작업이 바로 복원이다. 물이 오래 부식된 다이얼을 선명하고 깨끗한 다이얼로 만들고, 스크래치가 많은 케이스를 폴리싱하고, 멈춰버린 무브먼트에 새 부품들을 넣어 정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복원이다. 반면 오버홀은 기계식 시계 무브먼트의 성능 향상과 유지를 위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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