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기술의 진수"
#럭셔리'를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게 하자는 #브랜드 #시계철학을 내세운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시계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시계·#보석박람회 '2017 #바젤월드'에 브랜드의 기술 진보를 보여주는 새로운 야심작을 공개했다. 6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매뉴팩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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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기술로 더욱 정확한 플라이백 기능을 구현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매뉴팩처’.
정교한 기술로 더욱 정확한 플라이백 기능을 구현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매뉴팩처’.
◇연속 시간 측정 쉽고 편하게, 업그레이드된 플라이백 기능
1930년대 크로노그래프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매뉴팩처의 큰 특징은 기존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지닌 일반적인 스톱워치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용자가 매번 리셋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기능을 조작할 수 있게 했다. 특허 받은 내부 회전 휠(wheel)로 시작·정지·리셋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데,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를 구성하는 부품 233개 중 96개가 '플라이백 모듈(flyback module)' 제작에 사용되었을 정도로 플라이백 기능에 공을 들였다. 플라이백은 크로노그래프 바늘이 시간 계측을 끝낸 순간 0으로 되돌아가 #계측을 다시 시작하는 기능을 말한다. 보통의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연속으로 시간 계측을 하려면 2시 방향 버튼을 눌러 #크로노그래프 #세컨드핸즈(서브 시곗바늘)를 작동시키다가 2시 방향 버튼을 한 번 더 눌러 계측을 마치고, 4시 방향 버튼으로 리셋시킨 후 다시 2시 방향 버튼을 눌러 작동해야 한다. 하지만 플라이백 기능을 이용하면 2시 방향 버튼을 눌러 시간 계측을 시작한 후 4시 방향 버튼을 누르면 시간을 계측하던 초침이 바로 #리셋되어 자동으로 다시 시작해 편리하다.
◇기능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매뉴팩처의 심장부에는 뛰어난 시간 계측 정확도를 자랑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FC-760'이 탑재되었으며, 38시간의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와 50m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실버 다이얼(시계 문자판)에 정교하게 새겨넣은 클루 드 파리 패턴(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되는 문양)과 로마 숫자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케이스백(시계 뒷면)을 투명하게 제작해 무브먼트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 지름은 42mm로 다소 큰 편이지만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하는 사람의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클래식한 느낌의 로즈 골드 도금 케이스와 짙은 브라운 컬러 #악어가죽 #스트랩(시곗줄)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