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인 요즘 물 스며든시계 수리 의뢰가 예전보다 많아졌다. 시계는 충격과 물을 조심하여야 하는 데 방수에 너무 과신하는 경우가 많다. 방수 시계라고 해도, 물 속에서 사용하는 것과 전혀 물 속에 담그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시계의 수명이 수배 달라진다. 시계라면 결코 방수 한계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5 기압(30m~50m)의 경우, 절대로 물에 담그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땀·습기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보증 기간중이라도 사용자 오류에 의해 물이 들어갔을 경우는 유료 수리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강력 방수(200 m 방수 이상)라고 말해도,수영· 목욕탕·샤워·사우나·세차시에는 시계를 풀러놓는 것이, 시계의 수명이 길어진다고 생각한다. since 1991 010~925..